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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대출상담사 역할과 좋은 상담사 선택하는 방법

by 신생아 2020. 11. 18.

 

막상 대출을 받으려고 할때 수많은 은행과 상품들로 인해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어떤 게 있는지, 그리고 나에게 적합한 상품은 또 어떤 게 있는지 알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은행들의 폐쇄성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생각되는데요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한눈에 대출조건을 확인할 수가 있다면 모든 사람들은 가장 이자가 저렴한 곳, 가장 조건이 좋은 곳으로 몰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때에도 개인의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요..

 

이와 같은 이유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주 수입원으로 해야하는 은행에서는 자신들의 대출조건이 한 공간에 노출되어 한눈에 비교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을 유지해야 하는 은행에서는 가능한 정보를 폐쇄하고 해당 지점 또는 사이트를 방문해서 대출조회를 해야만 조건을 확인해 볼 수 있게 한 이유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고객은 이렇게 수 많은 은행과 대출 상품들을 일일이 조회를 하고 또 나에게 알맞은 상품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인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출상담사가 있는데요 대출상담사를 잘만 활용한다면 각각의 은행들 대출상품의 조건 비교가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높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하게 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 대출상담사가 하는 역할과 좋은 상담사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출상담사 역할


1. 고객발굴

대출상담사는 은행 직원이 아닙니다. 또한 정규직도 아니며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영업을 해서 고객을 발굴하고 대출을 실행시켜 은행으로부터 정해진 수당을 받는 프리랜서입니다.

 

기본급이 없기 때문에 실적이 없으면 소득이 아예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이득을 생각해 간혹 무리수를 두는 상담사도 있습니다.

 

2. 대출상담

대출상담사 각자만의 방식으로 영업활동을 하여 대출이 필요한 고객을 발굴했다면 그다음 대출상담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이 알기 어려운 상품비교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아주게 됩니다.

 

이때는 구두상으로 고객의 사정을 듣고 대출이 승인될 가능성이 있는 상품들을 추려서 고객에게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가조 회통해 정확한 대출조건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내가 어느 정도 대출금액과 어떤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있게 됩니다.

 

3. 대출접수

이렇게 가조회를 통해서 조건을 파악했다면 고객은 이중 본인이 원하는 선택하고 대출을 신청하고 입금까지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은행에서 대출이 실행되고 나면 그에 대한 대가로 대출상담사에게 일정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이 수수료가 상담사의 수입이 됩니다.

 

4. 고객관리

일반적으로 대출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 대출을 받을 확률보다 대출을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이 다시 대출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대출상담사들은 이후에도 고객이 대출을 받을 때 다시 나를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을 관리하는데요 인터넷의 발달로 고객들이 상담사를 쉽게 찾아 필요할 때 언제든 상담할 수가 있게 되어 시간과 정성을 들여 관리를 하던 고객들도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을 관리하는 상담사의 수는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담사들 마다 편차가 심하고 개인의 성향도 각각 다르지만 정말 유능한 대출상담사는 상품지식과 노하우가 매우 출중한 상담사들이 있습니다.

 

어느 분 야이든 진짜 전문가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고객분들도 상담사를 잘 판단해서 실력이 있는 상담사라면 놓치지 말고 잘만 활용한다면 무료로 자산관리사를 고용한 것과 같은 좋은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좋은 상담사란?


나쁜상담사란?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대출상담사는 대출을 중개하고 고객에게 대출금이 입금되면 해당 은행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여기서 좋은 상담사와 나쁜 상담사를 구분할 수 있겠는데요 은행에서 지금 하는 상담사의 수당은 고객이 은행에게 지불하는 대출이자로부터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이 은행에 지불하는 대출이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상담사가 받게 되는 수수료도 높아지게 됩니다.

 

문제는 은행들의 정보의 폐쇄성으로 인해 고객들이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데에서 오는데요 대출상담사들은 이러한 허점을 노려 고객들에게 현란한 말솜씨로 높은 이자의 대출을 권하고 이용하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바로 이런 상담사를 나쁜 상담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상담사들은 대출상담사 업무의 시작이 대부업 또는 저축은행 등 고금리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사에서 시작해 은행권 저금리 대출이나 해당 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모르고 고객을 관리하는 능력 영업능력 등 모든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쩌다 눈먼 고객이 들어오면 최대한 높은 이자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급급합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이 지게 되는 것이고요.

 

좋은상담사란?

반대로 좋은 상담사는 업계 현황 및 저금리 은행 상품지식도 해박하여 자신에게 당상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고객이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품을 안내합니다.

 

본인에게 당장 이득이 되지 않더라도 이후 대출이 필요하다면 고객이 다시 자신을 찾도록 만드는 것이죠!

 

이런 고객들은 주변에 대출이 필요한 지인들도 소개를 시켜주기도 하기 때문에 상담사는 장기적으로 더욱더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좋은 상담사는 바로 이런 점을 깨닫고 고객을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하기 때문에 고객분들도 이런 상담사와 계속해서 인연을 유지하신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출상담사와 대화를 해보고 상대방이 나에게 고금리 상품만을 권유하고 심지어 불친절하다면 상담을 중단하고 다른 상담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좋은 상담사는 여러 상품들을 비교 추천해주고 매우 친절하기 때문에 상담을 하는 고객도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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